‘2019 굿시티 포럼’ 도시재생사업 금융지원 중요성·활성화 방안 연설
   
▲ 이재광 HUG 사장이 ‘2019 굿시티 포럼’에서 ‘도시재생 공적금융지원 현황과 발전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사진=HUG.

[미디어펜=손희연 기자]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달 30일 시사저널이 포시즌스호텔에서 개최한 ‘2019 굿시티 포럼’에서 이재광 HUG 사장이 기조강연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에서의 금융지원의 중요성 및 활성화방안에 대해 연설했다고 1일 밝혔다.

‘2019 굿시티 포럼’은 ‘도시재생의 어제, 오늘, 내일’을 테마로 도시재생의 현황을 공유하고 도시재생의 이상적인 미래상을 모색하기 위해 시사저널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HUG, 국토연구원 등이 후원한 행사다.

이재광 HUG 사장은 두 번째 세션인 ‘도시재생 오늘을 말한다’에서 ‘도시재생 공적금융지원 현황과 발전방안’을 주제로 연설했다. 이재광 HUG 사장은 기조강연을 통해 금융의 중요성, ‘구로칠성아파트 정비사업’, ‘라일락뜨락 1956’ 등 주요 기금지원 도시재생사업 추진현황 및 뉴딜기금활용 사전컨설팅, 도시재생 모자리츠 등 도시재생사업 금융지원 확대방안을 설명했다.

포럼에서 이재광 HUG 사장은 “오늘 포럼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대한민국의 도시재생이 나아갈 바람직한 방향을 도출하는 값진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HUG는 앞으로도 출·융자 및 보증 등 다양한 금융지원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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