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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다방. |
[미디어펜=손희연 기자]국내 부동산 정보 서비스 '다방'이 2019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모바일 부동산 중개 앱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국내 3대 고객 만족도 조사다. 지난 2000년부터 산업 별 1위 기업을 선발하고 있다. 다방은 올해 새롭게 추가된 플랫폼 서비스 업종에서 모바일 부동산 중개 앱 부문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다방은 지난 2013년부터 부동산 시장의 정보 불균등을 해소하고 온라인 허위매물을 줄여 사용자들에게 투명하고,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국내 부동산 서비스 중 매물 보유수 1위를 자랑하는 다방은 오프라인에 산재돼 있는 원룸, 투·스리룸 매물을 모바일로 옮겨와 진정한 의미에서 부동산 O2O 플랫폼을 완성했다.
또한 방 검색 시 약 40여 개의 조건 필터를 제공해 원하는 방을 보다 빠르게 찾을 수 있게 했고, 각 지역별 월세 평균가를 알려주는 '임대시세 서비스'를 통해 방을 구하는 소비자의 현명한 선택을 도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스테이션3 다방에서 사업 및 마케팅을 총괄하는 박성민 본부장은 "이번 평가는 방을 구하는 사용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들이 다방을 통해 인생방을 구하도록 서비스 품질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손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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