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는 뷔페, 저녁에는 퓨전음식 전문점
160평 대형매장 활용…2in1 운영시스템 도입
   
▲ 청담이상 하남미사역점./사진=청담이상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청담이상이 오는 15일 오픈하는 하남미사역점에서 프리미엄 런치 뷔페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청담이상 관계자는 "약 160평 규모로 꾸며지는 청담이상 하남미사역점은 대형 매장인 만큼 가족 단위 고객이나 단체 손님들이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뷔페를 도입했다"고 전했다.

하남미사역점 런치뷔페에서는 1인당 1만2900원에 다양한 샐러드류를 포함한 애피타이저부터 △초밥 10여가지 △성북동 돼지불백 △찹스테이크 △유자 탕수육 △해물 누룽지탕 △돈까스 등 40여 가지의 남녀노소 온 가족이 만족할 만한 메뉴가 구성돼 있다. 미사신도시에 위치한 만큼 메뉴는 물론 좌식 아이 의자 등 다양하게 가족단위 고객들이 편히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 밖에도 과일과 요거트 등 후식까지 한곳에서 즐길 수 있어 가성비 좋은 음식점으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담이상 관계자는 "하남미사역점이 대형 매장으로 마련되는 만큼 새로운 운영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며 "점심에는 뷔페를 선보이고 저녁 시간에는 기존 청담이상 운영 방식인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운영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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