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까지 최대 40% 할인
   
▲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2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15개 점포에서 '졸업·입학 선물 상품전'을 진행한다./사진=현대백화점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2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15개 점포에서 '졸업·입학 선물 상품전'을 진행한다고 27일 전했다. 본격적인 졸업·입학 시즌을 앞두고 의류·가방·신발 등 선물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40% 가격 인하해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먼저, 27일부터 30일까지 무역센터점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남성캐주얼·영패션 특별전'을 진행한다. 라코스테·폴로·타미힐피거·빈폴 등 1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남성 셔츠, 니트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40% 가격 인하해 판매한다. 

목동점 5층 아디다스 키즈 매장에서는 27일부터 31일까지 가방·보조가방·신발주머니 등 신학기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20% 가격 인하해 판매한다. 또한 다음달 2일까지 유플렉스 지하 2층 행사장에서 캐릭터를 활용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터젠슨 팝업스토어'를 열어 실내화(1만2000원), 하드케이스 필통(1만6000원), 책가방(12만6000원) 등을 판매한다. 

중동점 유플렉스 1층 행사장에서는 27일부터 30일까지 '신학기 영패션 특가전'을 진행한다. 대표 상품은 폴햄 트레이닝 바지(1만원), NBA 맨투맨 티셔츠(4만9000원) 등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졸업·입학 시즌에 맞춰 고객 수요가 많은 영캐주얼, 가방, 잡화 등 관련 상품군의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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