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손혜정 기자]미래한국당이 1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비례대표 공천 명단 중 '당선권'에 해당하는 20번 이하 명단에 대한 일부 재의를 의결했다.

정운천 최고위원은 이날 회의 직후 취재진들에게 "5명 이상 재의할 수 있도록 (했다)"이라고 밝혔다. 그는 당초 후보 명단 수정에 부정적이었떤 공병호 공관위원장에 대해서도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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