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코스피 1500선 붕괴 등 주가지수 폭락에 따라 증권주들도 줄줄이 신저가를 경신하고 있다.

19일 오후 3시 현재 메리츠종금증권 주가는 전일 대비 25.14% 폭락한 2025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장중 한때 2020원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 기록을 경신했다.

이밖에 미래에셋대우(-22.52%), 한국금융지주(-14.38%), 한화투자증권(-19.35%), 유안타증권(-17.06%), 삼성증권(-15.61%), 현대차증권(-16.17%), NH투자증권(-12.24%), 대신증권(-12.36%) 등의 주가도 일제히 폭락하며 신저가를 경신했다.

같은 시각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8.26% 폭락한 1,459.70을 가리키며 1460선이 붕괴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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