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손혜정 기자]미투 의혹 제기를 이유로 공천이 취소된 김원성 미래통합당 최고위원(부산 북강서을 예비후보)이 억울함을 호소하는 유서를 남기고 잠적했다.

김 예비후보 측 관계자에 의하면 20일 오전 3시께 김 후보가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유서을 남긴 뒤 행방이 묘연하다. 관계자는 경찰에 신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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