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강하늘(31) 측이 뮤지컬배우 이태은(33)과의 열애설에 공식 입장을 밝혔다.

강하늘 소속사 티에이치컴퍼니는 5일 "이태은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스타데일리뉴스는 강하늘과 이태은이 2018년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최근 함께 여행을 떠났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해당 여행도 단둘이 아닌 '신흥무관학교' 동료들과 함께 간 것이라는 게 강하늘 측의 설명이다.

강하늘은 현재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촬영 중이다. 오는 7월 영화 '해적2' 촬영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