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케아 코리아가 일상 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인체 공학적 요소와 아름다운 디자인을 적용한 옴텡크삼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사진=이케아 코리아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이케아 코리아가 일상 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인체 공학적 요소와 아름다운 디자인을 적용한 옴텡크삼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옴텡크삼 컬렉션은 신체 기능의 변화로 불편함을 겪거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집안의 모든 영역에서 편안함과 기능성뿐 아니라 안전함을 제공하기 위한 이케아의 새로운 제품군이다.

옴텡크삼 컬렉션은 테이블, 암체어 등의 가구부터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홈퍼니싱 액세서리까지 총 22종의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높은 등받이와 허리 지지대, 체형에 맞게 조절 가능한 목 베개를 갖춘 암체어는 오랜 시간 앉아도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도와주며, 경사진 디자인의 풋스툴은 다리를 올렸을때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 또한 유리컵과 꽃병은 잡기 쉬운 디자인으로 편리성과 안전성을 더했으며, 허리를 굽히지 않고도 편하게 신발을 신을 수 있도록 길게 제작된 구둣주걱은 메탈 소재로 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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