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하트시그널3' 박지현·서민재의 이색 경력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 중인 박지현, 서민재가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한 당시 사진과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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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 중인 박지현(왼쪽)과 서민재(오른쪽).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박지현은 2018년 미스코리아 경남 대회에 출전했다. 일본 와세다대학교 출신인 박지현은 현재 서울대학교 연구실에서 인턴 활동을 하며 의과전문대학원을 준비 중으로 알려졌다.
한양대 기계공학과 출신으로 현대자동차에서 정비사로 일하고 있는 서민재 역시 미스코리아 출신이다. 그는 2018년 미스유니버시티에 참가했고, 2019년 미스 경북 대회에 나가 본선에 진출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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