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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자동차 신형 K5 하이브리드. /사진=미디어펜 |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기아자동차는 6월 국내 6만5대, 해외 14만7401대 등 전년 동기 대비 12.1% 감소한 20만7406대(도매 판매 기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41.5% 증가, 해외는 23.8% 감소한 수치다.
국내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1만1596대)로 3개월 연속 기아차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승용 모델은 △K5 1만145대 △K7 5652대 △모닝 3260대 등 총 2만5766대 판매됐다.
쏘렌토를 포함한 RV 모델은 △셀토스 5536대 △카니발 3286대 △모하비 2548대 등 총 2만8361대 팔렸다.
해외 판매는 스포티지가 2만8337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로 이름을 올렸고 셀토스가 2만14대, K3(포르테)가 1만592대로 뒤를 이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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