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1일까지 '살금교환 프로젝트' 경품
   
▲ 마이23헬스케어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헬스케어 전문 플랫폼 기업 마이23헬스케어가 8월 한달간 체중 5%를 감량하면 순금 1돈으로 교환하는 '살금교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5일 전했다.

'살금교환 프로젝트'는 오는 31일까지 마이23헬스케어의 '건강미 플러스'를 구매한 선착순 888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마이23헬스케어는 균형 있는 신체관리를 위해 급격한 체중 감량 대신 지속적인 체중 감량을 유도한다는 취지로, 살짝 이라는 의미의 '살금'과 살과 금을 교환한다는 중의적인 표현으로 '살금교환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금을 리워드로 삼았다는 점도 특이하다 

'살금교환 프로젝트'에 참여하려면 이벤트 기간 중 '건강미 플러스'를 섭취하고, 제품과 함께 증정되는 스마트 체중계와 연동되는 '셀리나' 앱을 다운받아 등록한 후 일주일에 3회 이상 체중을 측정해야 한다.

셀리나 앱에 최초 체중 측정 시 '살금교환 프로젝트'에 자동 응모된다. 다만 구매 고객은 제품 수령일로부터 3일 이내에 증정된 스마트 체중계로 최초 체중을 등록해야 한다. 

4주 후에 체중 5% 감량에 성공한 고객은 마이23헬스케어 홈페이지 안내에 따라 신청하면 2주일 내에 순금 1돈을 받을 수 있다. 

마이23헬스케어 관계자는 "먹으면서 체중을 빼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지향하는 제품 콘셉트를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며 "코로나19 장기화 및 운동량 부족으로 평소보다 체중이 증가해 건강을 걱정하는 고객들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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