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사이트서 거래소 관련 '금난전권' 영상 공개
   
▲ '미르4' 대표 이미지. /사진=위메이드 제공


[미디어펜=권가림 기자] 위메이드는 위메이드넥스트에서 개발 중인 대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4'의 사전 예약자 수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 11일 사전 예약을 시작한지 일주일도 안돼 나온 성과다. 특히 성인(18세) 이용가에도 불구하고 단시간에 사전 예약자 수 50만을 돌파한 것은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미르4는 광활한 미르 대륙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경쾌한 도약과 속도감 넘치는 경공 등 압도적 스케일의 K판타지 세계를 담았다.

또 이 게임은 동양의 아름다운 무술과 무공을 섬세하게 표현한 전사, 술사, 도사 그리고 오직 미르4에서만 만날 수 있는 무사 등 총 4종의 캐릭터를 통해 수려한 액션을 선사한다.

여기에 이 게임은 시간이 곧 성장과 경제적 가치로 이어지는 4대 분기 플레이로 보다 진일보한 성장의 묘미는 물론 다양한 인간군상이 수놓는 서사시로 MMORPG의 새로운 경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사전예약은 브랜드 사이트를 비롯해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에서 진행 중이다. 애플 앱스토어의 사전 예약은 추후 개시된다. 

위메이드 측은 판교 소재의 사옥을 미르4 브랜드 이미지로 래핑하고 카카오게임즈와 전략적 제휴를 진행하는 등 내외부적으로 정식 서비스를 위한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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