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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사진=한불모터스 |
[미디어펜=김상준 기자]시트로엥의 부산 및 경남 지역 공식 딜러사인 서주모터스가 지난 5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안정적인 혈액 비축량 확보를 위해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헌혈 독려 캠페인은 전례 없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헌혈인구 감소로 인해 안정적인 혈액 수급 및 비축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시트로엥 부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와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에서 진행된 이번 헌혈운동에는 서주모터스 임직원 30명을 비롯해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참가자 전원 발열 체크 및 여행력을 확인하고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제 세척을 안내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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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혈 봉사에 참여한 시트로엥 서주 모터스 임직원들/사진=한불모터스 |
한편, 서주모터스는 헌혈 캠페인에 동참한 고객에게 서비스 공임비 10% 할인권과 시트로엥 우산 및 아이더 매트로 구성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헌혈 독려를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시트로엥 부산 및 경남 지역 공식 딜러사인 서주모터스 김태훈 대표는 “안타깝게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혈액수급이 원활하지 않다는 소식을 듣고 헌혈캠페인을 3월에 이어 다시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임직원과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서주모터스가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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