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삼성전자 주가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 대비 2200원(3.61%) 오른 6만 3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로써 종가 기준으로 지난 1월 20일 6만 2400원 이후 약 10개월 만에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외국인의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주가가 부양된 모습이다. 외국인은 지난 5일 이후 7일 연속 삼성전자 주식을 순매수 하고 있다.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외국인 순매수액은 1조 4697억원에 달했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