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조민아가 남편과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두 번 만나고 결혼에 확신이 섰다는 남자. 내가 아니면 결혼을 못할 것 같다고 했던 남자. 일이 끝나도 매일 같이 보러와 준 남자. 같이 있어도 보고 싶다고 하던 사랑꾼은 결국 제 신랑이 됐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내 껌딱지', '아내바라기', '말 잘 들을 땐 신랑, 고집 부릴 땐 남편', '사랑꾼' 등 해시태그를 남겼다. 

   
▲ 사진=조민아 SNS 캡처


공개된 사진에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가진 남성과 조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하게 붙어있는 두 사람의 얼굴에 미소가 감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15일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교제 3주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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