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크로스오버 남성 4인조 보컬 그룹 라비던스(김바울, 존 노, 고영열, 황건하)가 신곡을 발매한다. 

라비던스는 2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이별가'를 발표한다. 데뷔곡 '고맙습니다' 이후 18일 만의 초고속 컴백이다.

   
▲ 사진=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신곡 '이별가'는 판소리 춘향가의 한 대목 ‘이별가’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라비던스만의 스타일로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표현했다.

특히, 한국적 소재의 재해석으로 많은 작품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있는 작곡가 우효원과 의기투합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음악을 보여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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