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BMW 코리아가 가수 헨리와 BMW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차량을 주제로 진행한 프로젝트 ‘e상적인 바이브’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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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코리아가 가수 헨리와 협업 음반을 발표했다./사진=BMW 코리아 |
이번 프로젝트는 내연기관 엔진과 전기 모터가 유기적으로 협업해 시너지를 내는 BMW eDrive의 특성을 음악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음원은 루프 스테이션 방식으로 미국 록 밴드 ‘이매진 드래곤스(Imagine Dragons)’의 대표곡 ‘썬더(Thunder)’에 방향지시등, 전기모터 소리, 엔진 소리, 배기음 소리 등 총 13가지의 BMW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운드를 입혀 완성됐다.
헨리의 천재적인 감각이 드러나는 루프 스테이션은 다양한 소리를 하나씩 쌓아 리듬과 화음을 만들어내는 기법으로, 독특한 방식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새로운 음원의 제작 과정이 담긴 ‘e상적인 바이브’ 메이킹 필름은 BMW 공식 SNS 채널과 헨리의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BMW 코리아는 음원 공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2월 말까지 춤이나 동작을 따라하는 ‘틱톡 챌린지’와 음원에 들어간 차량 소리 맞추는 SNS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여자들에게 차량 한 달 시승권 및 헨리 사인 미니어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2021년식 BMW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은 기존 6년에서 8년까지 연장된 배터리의 보증기간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배터리 주행거리 보증도 기존 10만km에서 20만km까지 대폭 연장된다. 이와 더불어, 1월부터 BMW PHEV 모델 구매 고객 전원에게 전기충전권 160만원과 주유권 80만원 지급 등의 세일즈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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