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인 블룸 패키지' 출시...특별 선물로 산타 마리아 노벨라 프리지아 라인의 왁스 타블렛 및 스킨케어 샘플 제공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3월 1일부터 봄의 향기와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스프링 인 블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8일 전했다.

   
▲ JW메리어트호텔 서울의 '스프링 인 블룸 패키지'./사진=JW메리어트호텔서울


이번 '스프링  인 블룸' 패키지는 400년 전통의  이탈리아 코스메틱 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와  협업했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는 1612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약국으로 시작한  브랜드로 전통적인 생산  절차, 최상의 원료, 기술력이 결합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이다. 국내에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한다.

5월 31일까지 총 3달동안 진행되는  이번 봄 패키지는  그리핀 스위트 또는  디럭스 객실 중에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며, 프리지아 꽃향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고체  형태의 방향제 '타볼레테  디 세라 프로퓨마테  프리지아 왁스 타블렛  세트(4만2000원 상당)'와 '이드랄리아 라인의 스킨케어 샘플 4종'이 선물로  준비된다. 

또한 호텔  페이스트리 셰프들이 프리지아  꽃을 테마로 손수  만들어 완성한 '애프터눈  티 세트'가 인룸  다이닝 서비스로 제공된다.

또한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베스트셀러 상품으로 뽑히는  향수 3종을 객실  내에서 시향할 수  있도록 별도로 비치해둘  예정이다. 

그리핀 스위트로 해당  패키지를 이용할 경우에는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바뇨쉬우마  프리지아 바디 워시'(정품 50ml/5만9000원 상당)이 추가  증정된다. 스프링 인 블룸  패키지 가격은 디럭스  기준 25만9000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 그리핀 스위트 기준 35만9000원 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판매된다.

이 밖에도 7층에 위치한  모보 바에서는 3월 한  달 동안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프리지아  및 로즈 가데니아  향을 테마로 만든 메뉴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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