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민규 기자]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천막농성을 17일째 이어나가고 있는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을 만나기 위해 홍준표 무소속 의원과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이 28일 국회를 찾았다. 

최 의원은 전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소상공인의 손실보상 소급적용 법안을 두고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협상 결렬에 따라 돗자리 농성에 나섰다. 

이날 홍 의원과 이 수석은 함께 국회 본청 앞 돗자리농성에 자리를 찾아 함께 대화를 나눴다. 자리에는 국민의힘 김웅, 배현진 의원도 함께 대화를 나눴다. 

   
▲ 홍준표 무소속 의원과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이 소상공인들의 코로나19에 따른 손실보상 소급 적용 입법 요구 돗자리 농성장을 찾아 대화를 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이 소상공인들의 코로나19에 따른 손실보상 소급 적용 입법 요구 돗자리 농성장을 찾아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홍준표 무소속 의원과 국민의힘 소속 김웅 의원 배현진 의원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이 소상공인들의 코로나19에 따른 손실보상 소급 적용 입법 요구 돗자리 농성장을 찾아 대화를 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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