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민규 기자]27일 노환으로 선종한 우리나라 두번째 천주교 추기경인 정진석 니콜라오 추기경을 추모하기 위해 정계 인사들이 명동대성당을 찾았다. 

장례 첫날인 이날 박병석 국회의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의 추모 행렬이 이어졌다. 

그의 장례는 5월 1일까지 5일장으로 진행된다. 이후 고인은 장지인 경기 용인 천주교 성직자묘역에 영면하게 된다. 

   
▲ 박병석 국회의장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정진석 추기경 조문에 앞서 귀빈실로 향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박병석 국회의장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정진석 추기경 조문에 앞서 귀빈실로 향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박병석 국회의장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정진석 추기경 조문을 위해 성당으로 향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정진석 추기경 조문에 앞서 귀빈실로 향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정진석 추기경 조문을 위해 성당으로 향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8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정진석 추기경 조문을 위해 귀빈실에 나와 성당으로 향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8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정진석 추기경 조문을 위해 귀빈실에 나와 성당으로 향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8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정진석 추기경 조문을 마치고 성당에서 나와 추모객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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