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처음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레이스 CJ슈퍼레이스 슈퍼6000클래스에 출전한 이은정이 당초 목표였던 완주에 성공했다. 

1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 열린 2021슈퍼레이스 슈퍼6000 개막전경기가 열렸다. 수중전으로 펼쳐진 이번경기에서는 여러번 경기에 출전했던 선수들도 이날 사고로 리타이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처음 출전한 L&k모터스 이은정은 차분한 경기운영으로 당초 목표였던 완주에 성공했다. 이은정은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가르치는 교수지만 올시즌 최고령 홍일점 드라이버로 출전하게 됐다. 
   
▲ 비에 젖은 애버랜드스피드웨이를 달리고 있는 L&K모터스 이은정.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레이스위크 정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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