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BNK경남은행은이 창립 51주년의 기쁨과 코로나19 극복 희망을 지역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창립 51주년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 경남은행은 오는 31일까지 ‘창립 51주년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 사진=경남은행 제공


경남은행 전 영업점 또는 모바일뱅킹앱·인터넷뱅킹 등 비대면을 통해 △주거래프리미엄적금 또는 행복Dream적금 10만원 이상 신규 가입(자동이체 등록) △웰스타로보 펀드 10만원 이상 신규 가입(자동이체 등록) △오픈뱅킹에서 타행자금 100만원 출금 후 금융상품 가입 △금전신탁(거치식) 또는 BNK사랑이음신탁 500만원 이상 신규 가입 △퇴직연금 개인IRP 자동이체 등록(10만원 이상, 1회 이상 납입) 또는 자동이체 미등록(자기부담금 잔액 100만원 이상) △환전 또는 무역외 해외송금 원화 100만원 이상 거래 △프로맨예스론 또는 BNK모바일 전문직신용대출 이용 △전자명함 이용해 금융상품 가입 등을 실행한 고객 5100명에게 선착순으로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동일 금융상품 가입은 중복으로 처리돼 하나로 인정되며 경품 소진시에는 자동 종료된다.

또 경남은행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서 창립 51주년 대고객 이벤트 게시물에 코로나19 응원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51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보내준다.

최명희 경남은행 마케팅추진부 부장은 “경남은행 창립 51주년을 맞아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총 5610명을 당첨자로 선정하는 창립 51주년 대고객 이벤트를 2주간 특별히 진행한다"며 "적금과 펀드 등 금융상품 가입은 교차 가능한 만큼 최대 8개까지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지급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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