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기자회견 통해 고용국가·청년국가·분권국가·평화국가·디지털국가 공약 제시
[미디어펜=박민규 기자]최문순 강원도지사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 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제 대표 공약은 '고용국가'라며 고용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빈부격차를 줄이는 제일 빠른 길" 이라며 차기 대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아울러 최 지사는 청년국가, 분권국가, 평화국가, 디지털국가 등 공약을 제시했다.

최 지사는 "제 정치 철학이 '인간의 존엄'이다.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이유도 국민들을 귀하게 하기 위함"이라며 "국민 한 분 한 분이 모두 귀하게 여겨지는 국가를 만들어야 한다. 인간의 존엄, 인존국가를 꼭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대선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대선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대선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대선 출마 선언을 마친 뒤 선거운동 각오를 다지기 위해 '파란색 운동화'를 신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대선 출마 선언을 마친 뒤 선거운동 각오를 다지기 위해 '파란색 운동화'를 신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대선 출마 선언을 마친 뒤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대선 출마 선언을 마친 뒤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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