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의 기술과 아웃도어 브랜드 ‘노르디스크’ 협업 통해 차별화 수제 맥주 선보여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GS25가 8번째 차별화 수제맥주로 북유럽 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노르디스크’와 컬래버레이션 진행한 ‘노르디스크맥주’를 출시한다고 10일 전했다.

   
▲ GS25가 북유럽 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노르디스크’와 컬래버레이션 진행한 ‘노르디스크맥주’를 출시한다./사진=GS리테일


‘노르디스크맥주’는 라거타입 수제맥주로 100% 몰트에 노블홉을 사용했다. 생산은 오비맥주의 맥주 생산 기술을 접목한 수제맥주 협업 전문 브랜드 KBC에서 생산한다. 가격은 3500원이며, 4캔 만원 행사를 통해 개당 25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GS25와 GS THE FRESH(GS더프레시, GS수퍼마켓)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캔 디자인은 아웃도어 브랜드 ‘노르디스크’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베이지 컬러에 시그니처 로고 북극곰을 캔 전면에 표현했다. 

노르디스크(Nordisk)는 1901년 덴마크에 설립되어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으며, 매니아에게 혁신적이고 세련된 제품 특성과 북유럽 고유의 느낌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이다. 최근 특유의 이미지를 여러 파트너사와 협업한 제품에 담아 선보이며, 지속적인 매진 기록과 함께 SNS에 다양한 이미지가 업로드 되고 있는 아웃도어에 있어 가장 핫한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GS25는 ‘노르디스크맥주’ 출시 기념으로 GS리테일 통합멤버십 더팝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출시일부터 6월말까지 ‘노르디스크맥주’ 구입 고객이 GS&POINT를 적립하면 상품당 1개의 스탬프가 생성된다. 스탬프 4개당 1번의 응모 기회가 생기고, 응모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노르디스크 미트가르드 텐트 등 다양한 텐트와 워터저그, 유어스버터갈릭팝콘 등 약 3만5000여개의 경품을 증정한다.

한구종 GS25 주류 MD는 “자신만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고, 차별화된 맛을 즐길 수 있는 수제맥주를 찾는 고객들에게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해본 색다른 수제맥주를 선보이고자 오비맥주, 노르디스크와 힘을 모아 상품을 출시했다”며, “고객분들이 출시 행사를 통해 개성있는 노르디스크맥주를 즐기시며, 워터저그 등 다양한 경품도 받는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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