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홍보대사 손흥민 선수와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미디어펜=김상준 기자]볼보자동차코리아가 고객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헤이, 클라스(Hej, Klass)’를 개최하고 참가자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 볼보 S90과 손흥민 선수/사진=볼보코리아 제공


이번 ‘헤이, 클라스’는 볼보자동차 홍보대사인 손흥민 선수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배성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손흥민 선수에게 궁금한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는 Q&A 및 밸런스 게임이 진행되며 이후 김용현 원목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우드 클래스가 이어질 예정이다. 

볼보자동차의 스칸디나비안 인테리어 디자인에서 주요 소재 중 하나인 ‘나무’를 활용한 ‘우드 데스크테리어’ 클래스를 위한 체험 키트는 사전 신청한 볼보자동차 오너 고객 중 300명에게 발송된다. 특히 책상 위 다양한 아이템을 정리할 수 있는 ‘데스크 테리어’ 체험 키트는 손흥민 선수의 싸인이 각인되어 있으며 한정판으로 제작됐다.

이만식 볼보자동차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전무는 “볼보자동차는 모든 고객 분들이 삶의 여정 속에서 스웨디시 프리미엄을 끊임없이 경험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과 삶의 밸런스를 지향하는 스웨덴의 ‘라곰(Lagom)’ 문화에 맞는 다양한 테마의 라이프스타일 클래스를 선보일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볼보 XC90/사진=볼보코리아 제공


손흥민 선수가 함께한 ‘헤이, 클라스’는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7월 7일 오후 7시, 볼보자동차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는 영상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또한 볼보자동차 오너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우드 클래스 체험 키트 참가 신청은 오는 6월 20일까지 볼보자동차코리아 브랜드 앱, ‘헤이, 볼보(Hej, Volvo)’를 통해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0명에게 개별 발송된다.

한편 ‘헤이, 클라스’는 볼보자동차의 ‘스웨디시 프리미엄’을 지속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차량 출고 후에도 그 가치를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지난 3월 진행된 첫번째 세션에서는 페이퍼 아티스트 김예은 작가와 배우 김성은이 패널로 참여해 ‘페이퍼 플라워 리스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고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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