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국회서 남북공동선언 국회비준동의 및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기자회견
[미디어펜=박민규 기자]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열린민주당 등 범여권 국회의원들과 250개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열린 남북공동선언 국회 비준 동의 및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결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남북공동선언의 국회 비준동의,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결로 항구적인 한반도 평화체제를 구축하자"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열린 "우리 민족이 대단결하여 종전선언을 통해 평화체제를 구축하자"는 목소리를 높였다. 

참석한 범여권 국회의원들과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종전선언 평화협정 촉구한다', '남북공동선언 국회비준동의'가 적힌 피켓을 들고 '촉구한다'는 구호를 외쳤다.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열린 남북공동선언 국회 비준 동의 및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결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해 피켓을 들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열린 남북공동선언 국회 비준 동의 및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결 촉구 기자회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열린 남북공동선언 국회 비준 동의 및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결 촉구 기자회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이종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열린 남북공동선언 국회 비준 동의 및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결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17일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열린 남북공동선언 국회 비준 동의 및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결 촉구 기자회견에 범여권 국회의원들과 시민 관계자가 참석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윤호중 원내대표,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 등이 17일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열린 남북공동선언 국회 비준 동의 및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결 촉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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