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야외 피크닉 공간 ‘포레스트 파크’, 프리미엄 라운지 서비스 ‘비비드 아워’, 야외 수영장 ‘리버파크’ 입장 등 호텔 내 주요 시설 이용 혜택 포함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는 아시아나항공과 손을 잡고, 항공사 마일리지로 비스타 워커힐의 여름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오는 21일부터 한 달 간 진행한다고 17일 전했다. 이번 공동 프로모션은 코로나 이후 쌓여있던 마일리지를 활용해, 고객들이 도심에서 특별한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 워커힐호텔앤리조트


이 프로모션을 통해 이용이 가능한 여름 패키지는 총 3종이다. ‘비스타 딜럭스룸’ 1박과 워커힐의 친환경 ‘비치백’ 제공을 기본으로 하는 3종의 패키지는,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야외 피크닉 공간, 프리미엄 라운지, 야외 수영장 입장 등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하도록 혜택이 추가되었다.

먼저 리프레시 패키지는 한강이 내다보이는 ‘리버뷰’ 객실로 무료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혜택이 포함되며, 워커힐의 야외 피크닉 공간인 ‘포레스트 파크’ 입장과 함께 스낵과 주류 또는 음료가 포함된 웰컴 기프트 1개가 제공된다. 해당 패키지는 3만 3500 마일리지부터 이용 가능하며, 요일에 따라 공제 마일리지가 다르게 적용된다.

또한 아차산을 바라볼 수 있는 마운틴뷰 객실 투숙과 더뷔페 조식이 포함된 ‘비비드’ 패키지와 ‘스플래쉬’ 패키지도 마련됐다. 
 
아울러 이번 마일리지 프로모션을 통해 비스타 워커힐 여름 패키지를 이용한 고객들에게는 특별한 경품 이벤트에도 응모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추첨을 통해 비스타 워커힐 서울 주니어 코너 스위트 숙박권(1등 1명에 1매 제공)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탁 트인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비스타 워커힐의 시그니처 보타닉 가든인 스카이야드 입장뿐 아니라,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무료 이용, 호텔 레스토랑 이용 시 10%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이번 여름 패키지 3종은 오는 21일부터 7월 20일까지 아시아나항공의 모바일 앱에서만 예약 가능하다. 단 투숙객 본인의 마일리지에 한해 사용 가능하며 가족합산 또는 양도는 불가하다. 해당 패키지의 투숙 기간은 6월 24일부터 7월 23일까지며, 스플래쉬 패키지의 경우 7월 3일부터 7월 23일 사이에 투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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