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21일 오전 임종석 주관한 토론회에 깜짝 참석
[미디어펜=박민규 기자]문재인 정부의 첫 대통령 비서실장과 첫 국무총리가 깜짝 만남을 가졌다.

21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다시 시작하는 남북합의 이행' 주제의 전국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토론회가 개최했다. 

현 정부 첫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임종석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이사장이 기조강연을 한 이날 토론회에는 이인영 통일부 장관, 임종석 , 전국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 상임대표 염태영 수원시장 등이 참석했다.  

그런데 당초 참석자 명단에 없던 이 전 총리가 갑작스럽게 참석했다. 두 사람은 같은 기간 대통령 비서실장과 국무총리로 함께 국정 운영의 핵심을 맡기도 했었다.

   
▲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21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다시 시작하는 남북합의 이행' 주제의 전국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토론회에 참석해 임종석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이사장과 인사를 나눈 뒤 이동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다시 시작하는 남북합의 이행' 주제의 전국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토론회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임종석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이사장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다시 시작하는 남북합의 이행' 주제의 전국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토론회에서 발표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임종석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이사장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다시 시작하는 남북합의 이행' 주제의 전국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듣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다시 시작하는 남북합의 이행' 주제의 전국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토론회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다시 시작하는 남북합의 이행' 주제의 전국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토론회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21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다시 시작하는 남북합의 이행' 주제의 전국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 부터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 이인영 통일부 장관, 전국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 상임대표 염태영 수원시장, 임종석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이사장./사진=박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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