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위대한 문화유산을 함께 누리다 - 고 이건희 회장 기증 명품전'
[미디어펜=박민규 기자]국립중앙박물관은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의 기증품을 특별 공개하는 '위대한 문화유산을 함께 누리다 - 고 이건희 회장 기증 명품전' 언론 공개회를 가졌다. 

기증품 9797건 2만 1693점 중 시대를 대표하는 문화재 45건 77점을 엄선해 공개한다. 그중 국보가 12건, 보물이 16건이다.

이번 전시는 이 회장의 철학과 전통 문화유산 컬렉션의 성격을 보여주는 대표작을 소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고 이건희 회장 기증 명품전' 언론공개회에서 참석자들이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를 살펴보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고 이건희 회장 기증 명품전' 언론공개회에 인왕제색도(오른쪽)과 단원 김홍도의 '추성부도'가 전시되어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고 이건희 회장 기증 명품전' 언론공개회에서 참석자가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고 이건희 회장 기증 명품전' 언론공개회에 단원 김홍도의 '추성부도'가 전시되어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고 이건희 회장 기증 명품전' 언론공개회에 삼국~통일신라 금동불이 전시되어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고 이건희 회장 기증 명품전' 언론공개회에 조선 18세기 백자와 회화가 전시되어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고 이건희 회장 기증 명품전' 언론공개회에 초기철기시대 청동들이 전시되어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고 이건희 회장 기증 명품전' 언론공개회에 조선 목가구와 조선 19세기 '까치와 호랑이'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고 이건희 회장 기증 명품전' 언론공개회에 '수월관음도', '천수관음보살도' 고려 불화가 전시되어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고 이건희 회장 기증 명품전' 언론공개회에서 관계자가 석보상절, 월인석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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