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11시부터 타임딜 50대 한정 판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11번가는 바디프랜드와 방탄소년단(BTS)과 협업해 한정판으로 출시한 안마의자 ‘팬텀Ⅱ BTS 블랙스완’을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 팬텀Ⅱ BTS 블랙스완 이미지./사진=11번가


팬텀Ⅱ BTS 블랙스완은 바디프랜드가 방탄소년단과 콜라보 한 최초 제품이다. 바디프랜드의 인기 모델인 ‘팬텀Ⅱ’에 방탄소년단 정규 4집 앨범 수록곡 ‘블랙스완’의 공식 아트워크 디자인과 방탄소년단 로고가 새겨지고 헤드쿠션 부분에는 한정판 스페셜 넘버가 자수로 새겨진다. 가격은 680만원이다.

팬텀Ⅱ BTS 블랙스완은 9일 오후 11시부터 10일 오전 11시까지 타임딜을 통해 50대 한정 수량 판매된다.

11번가는 팬텀Ⅱ BTS 블랙스완 단독 판매를 기념해 총 86만원 상당에 달하는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 상품 구매 후 구매 확정한 고객 전원에게 11번가에서 사용 가능한 ‘SK페이 포인트 68만점’을 적립해주고 8만원 상당의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러그’와 10만원 상당 ‘바디프랜드 마사지건’을 추가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김명식 11번가 라이프뷰티담당은 “한정판으로 출시된 제품인 만큼 안마의자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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