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직 47명·연구직 3명·별정직 5명…사회적 가치 실현 및 에너지전환 기여 모색
[미디어펜=나광호 기자]한국가스공사가 하반기 신규 직원 55명(일반직 47명, 연구직 3명, 별정직 5명)을 채용한다.

가스공사는 사회형평 채용(장애) 8명 추가 선발(상반기 10명) 및 고졸 인재 채용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열린 채용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23일 밝혔다.

   
▲ 가스공사 대구 본사/사진=한국가스공사


또한 블라인드 채용을 강화해 차별 요소를 배제하고 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선발하고, 미래 신사업 및 안전관리 수행을 위한 직무 채용을 확대하는 등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발맞춰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채용은 가스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필기 전형은 10월 9~10일 대구 및 수도권에서 치러진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중앙방역대책본부 시험 방역관리 안내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채용 절차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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