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가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다면 짧은 3주라는 시간 안에 너무나 많은 일을 겪은 우리 가족. 또 앞으로 다가올 일에 대해 차분히 준비하는 중"이라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가희 SNS 캡처


사진에는 가희의 발리 자택 일상이 담겼다. 검정색 티셔츠를 입은 그의 수수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가희는 "지혜롭고 분별력있게 모든 일 잘 풀어나갈수 있도록 기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그는 가족과 발리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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