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핫이슈가 '2021 K-POP in Suncheon' 출연을 확정했다.

걸그룹 핫이슈(HOT ISSUE)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순천시 팔마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1 K-POP in Suncheon'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공연에는 NCT, 투모로우바이투게더, AB6IX, 비투비, 브레이브걸스, 오마이걸, 핫이슈 등 최정상급 K-POP 아티스트 7팀이 무대에 오른다.


   
▲ 사진=S2엔터테인먼트


핫이슈는 지난 4월 데뷔곡 '그라타타'(GRATATA)에 이어 9월 발표한 신곡 'ICONS'까지 독보적인 아이덴티티와 화려한 퍼포먼스, 차별화된 음악성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신인 걸그룹이다. 이번 라인업 중 유일하게 올해 데뷔한 신인 아티스트로 선배 가수들과 함께 K-POP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생태 수도이자 세계유산도시인 순천에서 열리는 첫 신한류 콘서트로 국내외 케이팝 팬들에게 순천시를 알리고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새로운 한류 관광의 중심지이자 '순천형 한류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첫걸음으로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순천시가 주관한다.

핫이슈는 'ICONS'로 컴백 후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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