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유안타증권이 ‘슈퍼리치’ 고객을 대상으로 리서치센터와 연계해 운용하는 맞춤형 자산관리 상품인 ‘유안타 리서치MP랩‘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 사진=유안타증권


이번 상품은 자체 리서치센터 모델포트폴리오(MP)와 애널리스트 커버리지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투자하는 전문적인 투자일임 운용에 투자자문 서비스를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리서치센터와 GWM(Global Wealth Management) 사업부문간 협업으로 운용 시너지를 창출하며, 고객 맞춤형 투자자문 서비스를 진행함으로써 수익률과 리스크 관리가 쉽지 않은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소 가입 금액은 3억원이다.

리서치MP랩은 애널리스트의 산업·기업분석을 토대로 산업을 주도하며 장기적으로 상승하는 기업과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지배력을 확대하는 기업, 그리고 회복과 호황 국면에 진입한 턴어라운드 기업에 투자한다. 단순 ‘저평가’ 종목이 아닌 이익과 현금흐름을 꾸준히 창출할 수 있는 성장가치주를 발굴해 투자하며 적극적인 자산배분을 통해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한편 유안타증권은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리서치센터와 연계한 보유 주식 투자 분석은 물론 고객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세미나도 진행한다고 같이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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