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케어·멘탈케어 등 혁신 기술 집약
[미디어펜=김견희 기자]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 '더파라오 오투(O2)'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11일 밝혔다.

   
▲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더파라오 오투'./사진=바디프랜드 제공

더파라오 오투는 △오투(O2)케어 기능 △멘탈 케어 프로그램 △음성 인식 등의 기능을 통해 육체와 정신적 피로 회복을 돕는 제품이라고 바디프랜드는 설명했다.

특히 오투케어에는 산소발생기에 적용되는 PSA(Pressure Swing Adsorption) 기술을 적용했다. PSA란 필터로 걸러진 공기를 에어콤프레서를 이용해 제오라이트 필터에 고압으로 통과시켜 고농도의 산소를 만드는 기술이다.  

더파라오 오투 제품은 내년 출시 예정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단순히 마사지만을 제공하는 안마의자가 아니라 건강과 힐링, 새로운 고객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는 창의적이고 유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