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입시학원들이 18일 끝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 수학 영역 1등급 기준 원점수 전망치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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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국어는 100점 만점에 82~84점, 수학은 확률과 통계 선택 시 83~90점, 미적분은 79~86점을 획득해야 1등급을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메가스터디는 이날 오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1등급 구분 원점수 예측 자료에서 국어는 82점, 언어와 매체를 선택했을 경우 82점, 화법과 작문은 84점을 받아야 1등급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수학은 인문계열 수험생이 주로 치르는 확률과 통계를 선택한 경우 87점으로, 미적분은 82점, 기하는 85점으로 예측했다.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는 이날 오후 7시 32분 기준 국어 화법과 작문 원점수 100점 만점에 84~85점, 언어와 매체는 82~84점을 1등급 구분 점수로 전망했다.
수학은 미적분이 79~80점으로 예상됐으며, 확률과 통계는 83~84점으로 점쳤다. 기하는 81점이었다.
종로학원은 국어 화법과 작문 85점, 언어와 매체는 83점을 1등급 구분 원점수로 예측했다. 수학 확률과 통계는 86점, 미적분과 기하는 각각 84점, 85점으로 내다봤다.
대성마이맥은 국어 화법과 작문 83점, 언어와 매체 82점, 수학 미적분과 기하 각각 81점과 83점, 확률과 통계 87점을 1등급 구분 원점수로 예상했다.
진학사는 국어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각각 83, 85점, 수학 확률과 통계 90점, 미적분과 기하 각각 86, 87점으로 예측했다.
유웨이는 국어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각각 84점, 82점을, 수학은 확률과 통계가 87점, 미적분 83점, 기하는 84점으로 내다봤다.
이처럼 입시학원이 안내하는 이른바 '등급컷'은 수험생 입력자가 늘어나면 바뀔 수 있다.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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