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탄소중립 실천 임직원에게 금융우대서비스 제공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한국재정정보원과 '지속가능한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 6일 서울시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사에서 권준학 NH농협은행장(오른쪽)과 박용주 한국재정정보원 원장(왼쪽)이 업무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했다. / 사진=농협은행 제공


업무협약에 따라, 재정정보원은 임직원들의 에너지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 생활화를 실천할 계획이다. 농협은행은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임직원들에게 금융 우대 서비스 등을 제공해 저탄소 녹색생활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또 양 기관은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기금을 적립해 소외계층에게 우리 농산물을 전달하는 등 ESG경영에 나설 예정이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선도적인 ESG경영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 확대로 함께하는 100년 농협,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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