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문 기자]여야 대결구도가 치열한 국회에 하나된 불빛이 피어 올랐다. 8일 오후 국회 앞 중앙 분수대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성탄 점등식이 열렸다. 이날 점등식에는 박병석 국회의장을 비롯, 국회조찬기도회 의원들이 참가했다. 빨강 노랑 파랑 등 염원을 담은 오색 불빛이 하나, 둘 우리의 희망을 밝혔다.

   
▲ 박병석 국회의장을 비롯 국회 조찬 기도회 여야 의원들이 점등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미디어 펜 김상문 기자

   
▲ 점등된 트리 불빛이 저마다 빛으로 환하게 발하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촌스럽지만 은근히 예쁘다"라는 어느 여인. 트리 앞에서 사진 찍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어두울수록 더 빛나는 트리의 불빛에 “너도 그런 존재야”라는 사랑스러운 연인들의 언어가 불빛보다 환하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서울 여의도 국회 경내에 성탄트리가 불을 밝히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미디어펜=김상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