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한국거래소가 '2021년 자본시장 올해의 인물'로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을 선정했다고 20일 발표했다.

   
▲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사진=미래에셋증권


자본시장 올해의 인물은 자본시장에 대한 관심 제고와 투자자 저변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 제정됐으며, 수상자는 회원사‧한국거래소 출입기자‧한국거래소 직원의 추천 등을 거쳐 한국거래소 홈페이지를 통한 일반투자자 투표와 출입기자 투표로 결정된다.

최현만 회장은 신규상장 기업 수 21개를 기록한 기업공개(IPO) 주관 실적 1위의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로서 자본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은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인물에 선정됐다.

미래에셋 창업멤버인 최 회장은 최근 전문경영인 최초로 증권사 회장에 올라 화제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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