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서비스센터·인증 중고차 건물 지상 1층 신규 전시장 오픈
[미디어펜=김상준 기자]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한국 공식 딜러 람보르기니 서울이 동대문 지역에 국내 두 번째 전시장인 ‘람보르기니 서울 동대문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 람보르기니 우루스/사진=람보르기니 제공

람보르기니 서울은 지난 2020년 11월 문을 연 총 6층 규모(총 연면적 4317㎡)의 람보르기니 서울 동대문 서비스 센터 및 인증 중고차 전시장 건물의 지상 1층에 신차 전시장을 마련했다. 2층은 람보르기니 공식 인증 중고차 전용 전시장, 3층~6층은 대규모의 서비스 센터로 구성돼 있다.

새로 오픈한 람보르기니 서울 동대문 전시장은 신차 판매(Sales)와 인증 중고차 판매(Selezione Lamborghini), 애프터 세일즈 (After Sales), 부품 판매 및 교체(Spare parts)가 한 곳에서 이뤄지는 4S 공간으로 변모했다. 람보르기니 서울은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서비스와 더욱 종합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람보르기니 서울은 기존 강남 삼성동 전시장에 이어 동대문 지역에 두 번째 공식 딜러 전시장을 오픈함에 따라 강북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늘리고 고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정교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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