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유다미가 '더 호텔'로 관객들과 만난다.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25일 "배우 유다미가 영화 '더 호텔'의 부매니저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더 호텔'은 각자마다의 복잡한 사연을 지닌 사람들이 ‘더 호텔’에 모이면서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유다미가 맡은 부매니저는 똑 부러지는 성격의 소유자로 미스터리한 매력을 지닌 총 매니저 미스터 윤(이상우 분)은 물론, 각자의 사연을 안고 호텔을 찾아온 호은(신혜정 분), 이정은(명세빈 분), 승윤(권혁 분), 미나(이도연 분)와 호흡을 맞추며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2013년 KBS2 드라마 '사춘기 메들리'로 데뷔한 유다미는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tvN 드라마 '가족의 비밀', 웹드라마 '슬기로운 마케팅 PD생활', '연애세포 시즌1' '빨간 가방', SF 단편영화 '파더스', 장편영화 '까시', '신전래동화', '수상한 이웃' 등에 출연해 다채로운 모습을 선사했다.

유다미의 활약이 기대되는 '더 호텔'은 오는 4월 4일 크랭크인 예정이다.


   
▲ 사진=티앤아이컬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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