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 "자동차를 타고 유세를 본다? 이것도 재미있다" 청중 호응 유도…축제 분위기 '물씬'
[파주=미디어펜 김규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26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평화누리주차장에서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처음으로 '드라이브인' 유세를 가졌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2월 26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평화누리주차장에서 '드라이브인' 유세를 갖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규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2월 26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평화누리주차장에서 '드라이브인' 유세를 갖고 두 손을 들고 자신감을 표출하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규태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수백대의 자동차가 어우러진 이날 유세에서 이재명 후보는 파주시민들과 지지자들을 향해 '평화로 드라이브 인!' 유세를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날 '국민 여러분,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수어로 직접 표현하면서 파주 유세를 마쳤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2월 26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평화누리주차장에서 '드라이브인' 유세를 갖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은 유세가 열린 평화누리주차장 전경이다. /사진=미디어펜 김규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2월 26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평화누리주차장에서 '드라이브인' 유세를 갖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은 유세가 열린 평화누리주차장을 내려다본 모습이다. /사진=미디어펜 김규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