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대배우 최민식의 스크린 귀환으로 기대를 높이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가 본격적인 흥행 행보의 시작을 알렸다.

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동시기 개봉 영화 예매율 1위(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오전 7시 기준)에 등극했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신분을 감추고 고등학교 경비원으로 일하는 탈북한 천재 수학자가 수학을 포기한 학생을 만나며 벌어지는 감동 드라마. 

따뜻한 메시지뿐 아니라 명품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을 담아 언론 매체와 셀럽, 관객들의 극찬 세례를 이끈 바 있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바로 오늘(9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사진=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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