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는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과 2022 시즌 파트너십 협약식을 갖고 공식 스폰서십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
|
|
▲ 지난 3월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나라셀라 마승철 회장(왼쪽 두번쨰)과 FC서울 여은주 대표가 스폰서십 협약식을 가진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나라셀라 제공 |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누적 판매량 1300만 병을 돌파한 칠레 대표 브랜드 ‘몬테스’, 카버네 소비뇽의 ‘케이머스’, 나파 밸리의 ‘덕혼’, 미국 내 소비뇽 블랑 판매 1위 ‘킴 크로포드’가 구단 공식 와인으로 지정됐다.
또 2022 시즌 FC서울의 홈 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 스카이 박스에 ‘몬테스 알파’ 룸을 운영한다. 몬테스 알파는 칠레 대표 와인으로 와인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맛으로 잘 알려져 있다.
몬테스 알파 스카이박스 룸을 이용하면 나라셀라 대표 와인 몬테스, 케이머스, 덕혼, 킴 크로포드와 어울리는 음식을 즐기며FC서울의 축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나라셀라와 FC서울은 투표를 통해 ‘이 달의 선수’와 ‘이 달의 팬’을 선정하고, 나라셀라가 운영하는 샵앤바 하루일과의 식사권을 부상으로 증정하는 행사도 한다.
나라셀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오는 27일까지 파트너십 기념 댓글 참여 이벤트도 벌인다.
나라셀라 관계자는 “나라셀라가 K리그 명문 구단 FC서울과 함께 스포츠 마케팅을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국내 프로축구를 사랑하는 축구팬들에게 나라셀라 대표 와인 브랜드를 친근하게 알리고, 스포츠 관람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