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소상공인 경영컨설팅 및 30억 특별대출 지원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BNK경남은행은 22일 김해시와 공동으로 김해금융센터에서 '김해시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최홍영 BNK경남은행장과 허성곤 김해시장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금융상담을 하고 있다./사진=경남은행 제공


해당 프로젝트에는 최홍영 경남은행장과 허성곤 김해시장이 컨설턴트로 나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경영애로·금융 상담과 경영컨설팅 등을 지원했다. 

특히 총 30억원 규모의 특별대출을 지원하는 한편, 개인신용평점에 관계 없이 최고 1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대출 추천서를 발급해줬다. 특별대출은 오는 25일까지 경남은행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 행장은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사회를 위한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포용금융 지원에도 앞장서겠다"며 "경남은행은 지역 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은 물론 중소기업 그리고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금융 정책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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