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봉권 교보증권 대표 /사진=교보증권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교보증권이 2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현 박봉권 각자 대표이사 사장을 2년 임기로 재선임하기로 했다.

박 사장은 작년 3월 2년 임기로 선임된 이석기 각자 대표이사와 함께 교보증권 사장직을 맡고 있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이중효 사외이사 신규 선임안, 김동환·이찬우 사외이사 재선임안 등이 승인됐다. 

또 결산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 배당도 통과됐다. 배당금 총액은 129억원으로 결정됐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