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문 기자]새로운물결 김동연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의 '정치교체를 위한 정치개혁 추진기구' 구성 및 합당 제안을 수용하면서 새로운 정치를 시작한다. 김 대표는 3월 29일 기자회견에서 “기득권 정치구조를 깨는 혁신의 길을 가겠다”며 합당의 변을 설명했다. 더불어 6월 지방선거 출마와 출마지는 "당과 논의해 결정 하겠다"며 즉답을 피했다.
 
   
▲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정치교체를 위한 정치개혁 추진기구' 구성 및 합당 제안을 수용한다고 밝혔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김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오늘 저와 '새로운물결'은 정치교체를 향한 큰 걸음을 내딛는다."라며 전날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이 제안한 '정치교체를 위한 정치개혁 추진기구'구성과 합당 제안을 수락한다고 밝혔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이어서 "분권형 대통령제를 위한 개헌, 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 등 기득권 정치구조를 깨는 혁신의 길을 가겠다."라며 정치교체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또한 더불어민주당과 실무적인 협의와 절차를 이행해 기득권 깨기의 첫걸음인 정치교체를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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