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나광호 기자]한화토탈은 회사의 사명을 '한화토탈에너지스'로 변경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프랑스 화학에너지기업 토탈에너지스가 자사의 신규 사명을 관계사에 적용하는 정책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한화·토탈에너지스가 50대 50 지분을 보유한 합작사로, 앞서 토탈에너지스는 '기후변화에 직면한 지구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종합 에너지기업으로 변신하겠다'는 취지 하에 사명을 변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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