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NH투자증권이 모바일증권 서비스 브랜드 '모바일증권 나무'를 '나무증권'으로 새롭게 출범시켰다고 5일 밝혔다.

   
▲ NH투자증권이 모바일증권 서비스 브랜드 '모바일증권 나무'를 '나무증권'으로 개편했다. /사진=NH투자증권


나무증권은 지난 2016년 6월 출범한 NH투자증권의 비대면 투자 앱으로 월간 사용자는 약 230만명에 달한다.

NH투자증권은 이번에 '개인의 성장을 함께 만드는 플랫폼'으로 사업 정체성을 구체화하고, 브랜드 명칭을 단순하게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NH투자증권은 나무증권의 새 출발과 함께 이날부터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종목도 기존 309개에서 467개로 확대했다.

정병석 나무 영업본부장은 "나무증권은 투자자의 더 나은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는 파트너로서 성공 스토리를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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